HTTP 강의 8 - HTTP 헤더2 - 캐시와 조건부 요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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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한님의 인프런 강의 -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
위 강의를 정리한 내용입니다.

I. 캐시 기본 동작

캐시가 없을 때

  •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운받아야 함
  • 인터넷 네트워크는 느리고 비쌈
  • 로딩속도 느림

캐시적용

cache-control: max-age=60

  • 캐시를 60초간 캐시저장소에 저장
  •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 사용하지 않아도 됨
  • 네트워크 사용량 줄임
  • 로딩속도 빠름

캐시 시간 초과

  •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하면 서버를 통해 다시 데이터 조회, 캐시 갱신
  • 네트워크 다운로드 발생

II.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1

GET /star.jpg If-modified-since: 2020년 11월 10일 10:00:00

  •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도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+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(바디X)
  •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 정보 갱신
  •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
  •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는 발생하나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

III.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2

  • 검증 헤더
    •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
    • Last-Modified, ETag
  • 조건부 헤더 요청
    •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
    • If-Modified-Since: Last-Modified 사용
    • If-None-Match: ETag 사용
    •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
    •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

단점

  • 1초 미만 단위로 캐시 조정 불가능
  • 날짜 기반의 로직
  • 데이터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,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결과가 똑같은 경우
  •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

ETag, If-None-Match

  • ETag(Entity Tag)
  •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둠
    • 예) ETag: “v1.0”, ETag: “a2jiodwjekjl3”
  •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함(Hash를 다시 생성)
    • 예) Etag: “aaaaa” -> ETag: “bbbbb”
  •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, 다르면 다시 받기
  •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
  •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값을 서버에 제공(클라이언트는 캐시 메커니즘을 모름)

IV. 캐시와 조건부 요청 헤더

Cache-Control

  • Cache-Control: max-age
    • 캐시 유효 시간, 초 단위
  • Cache-Control: no-cache
    •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, 항상 오리진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
  • Cache-Control: no-store
    •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

Expires

expires: Mon, 01 Jan 1990 00:00:00 GMT

  • 캐시 만료일을 정확한 날짜로 지정
  • 지금은 더 유연한 Cache-Control: max-age 권장
  • Cache-Control: max-age와 함께 사용하면 Expires는 무시

V. 프록시 캐시

  • 외국에서 자료를 다운로드받을 때, 모든사람들이 긴 응답시간을 가짐
  • 한국에 프록시 캐시 서버를 두어 오리진 서버를 캐싱하도록 하면 모든 사람들은 프록시 캐시 서버에 접근하여 짧은 응답시간을 가짐
  • public: 프록시 캐시 서버 / private: 사용자

Cache-Control

  • Cache-Control: public
    • 응답이 public 캐시에 저장되어도 됨
  • Cache-Control: private
    • 응답이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것임, private 캐시에 저장해야 함
  • Cache-Control: s-maxage
    • 프록시 캐시에만 적용되는 max-age
  • Age: 60 (HTTP 헤더)
    • 오리진 서버에서 응답 후 프록시 캐시 내에 머문 시간

VI. 캐시 무효화

Cache-Control

  • Cache-Control: no-cache
    •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, 항상 오리진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
  • Cache-Control: no-store
    • 데이터에 민강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
  • Cache-Control: must-revalidate
    • 캐시 만료후 최초 조회시 원서버에 검증해야함
    • 원 서버 접근 실패시 반드시 오류가 발생해야함 - 504(Gateway Timeout)
      • no-cache는 접근 실패시 오류가 아닌 200 OK를 발생시킴
    • must-revalidate는 캐시 유효 시간이라면 캐시를 사용함
  • Prigma: no-cache
    • HTTP 1.0 하위 호환

-> 캐시 무효화를 위해 모두 사용해야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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